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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오즈(스)먼드(Kaetlyn Osmond) 프로필 및 소개

by 만웅이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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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빙상여신 케이틀린 오스먼드!



· [프로필]

· 이름 : 케이틀린 오즈먼드(Kaetlyn Osmond)
· 직업 :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 국적 : 캐나다

· 고향 : 메리스타운

· 신장 : 163cm

· 무게 : 55kg

· 생년월일 : 1995년 12월 5일



· [경력 및 sns 모음]

· 2012 캐나다선수권 대회 여자싱글 동메달
· 2013 캐나다선수권 대회 여자싱글 금메달
· 2014 캐나다선수권 대회 여자싱글 금메달
· 2014 소치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 2017 세계선수권 대회 2위



· 트 위 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케이틀린 오즈먼드, 그녀는 캐나다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 어린시절부터 성적이 다소 아쉬웠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 덕분에 팬들이 상당히 많다. 한국 연예인중에서는 "크리스탈" 을 닮았다고 하여 유명합니다.



언니 나타샤를 따라 3살때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그의 고향인 메리스타운에서는
여름에 얼음이 부족하여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에서 종종 훈련을 했습니다.

10살 때부터 Ice Palace FSC에서 현재의 코치 "라비 왈리아" 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고
그녀는 현재 트리플 플립 + 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 할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 했으며,

점프 후 회전수를 다 돌고 풀고 내려올 정도로 높이가 높고 회전속도도 빠른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하는 선수인만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피겨여왕" 이 될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제 2의 김연아" 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자국에서는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2 첫 시니어 경기인 캐나다 선수권에서 디펜딩챔피언인 "신티아 파뇌프" 를 제치고 깜짝 쇼트 1위를 하기도 했으며,
국제대회인 "핀란디아 트로피" 에서 일본의 강자 "아사다 마오" 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자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스케이트에서 마의벽 200점을 처음으로 넘고 캐나다의 복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7 캐나다 선수권에서는 프리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는 실수를 했음에도 가장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캐나다에서 이 선수를 얼마나 밀어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나라의 내셔널(국가) 점수는 신뢰성이 떨어질 정도로
점수가 뻥튀기 되는 경우가 많음으로, 한국중국을 제외한 나라의 선수들 실력을 알고싶다면 국제대회 수상경력을 봐야합니다.

일례로 강릉에서 열렸던 4대륙 선수권에서는 무려 4번을 넘어졌지만 최종 4위에 랭크되며 우리나라의 "최다빈" 선수의 4위를
강탈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것만 보아도 심사위원의 파워가 중요한것도 스포츠에서는 중요한 요소인 셈이죠.



아무튼 2017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더불어 본인의 쇼트, 프리 신기록을 모두 경신할정도로 실력이
나날이 늘고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피겨스케이팅에서 서양인들의 약점이라면 약점인것은 육중한 체격인데요, 미국의 "그레이시골드" 나
"오스먼드" 를 보고 있자면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참 이쁘게 하는데 상당히 육중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김연아 선수와 비교를 하자면 김연아가 점프를 할때는 깃털처럼 가볍고 뭔가 여리여리한 느낌인데 반해
이 선수들은 뭔가 묵직한 느낌입니다.

뭐 서양인과 동양인은 뼈의 골밀도도 다르고 상하체 밸런스도 다르기 때문이라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중요한것은.....비체육인들보다는 훨씬 더 여리여리하고 날씬하다는 것이 함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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