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들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주제는 "취업알바" 인데요,
취업전에 소소한 용돈벌이와 사회경험삼을만한 몇가지 아르바이트들을 한번 알아볼게요
우선 우울한 애기부터 해볼까하는데요, 작년경제성장률이 어땟는지 아시나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2.7% 였습니다.
올해 예상경제성장률은 3% 로 잡고있다는데요, 한마디로 작년도 올해도 한국의 경제가
저성장 경제침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일자리를 구하고있는 많은분들에게는 꽤나 안좋은 소식이죠!
경제가 침체되면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은 이익이 줄어들어 채용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채용정보사이트와 취업정보사이트를 번갈아 가며
대기업일자리를 구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데요, 기업들이 채용을 안하려고하니 자리가 없는데 마냥 찾기만 할 순 없고 그렇다고 취직이 잘 안된다고
해서 마냥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순 없으니 저와 함께 몇가지 소소한 알바들을 한번 알아보시죠!
우선 아르바이트를 한다고해서 창피할일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 않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서도 직장을 다니면서도
아르바이트를 뛰며 투잡을 해본적도 있고 군제대 후 20대 초반부터는 지하철꽃배달부터 시작해서 택배상하차 알바, 장례식장 도우미 알바,
채팅사이트 알바 등 정말 많은 일을 해보았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일을 하면서 때론 후회됐던 알바도 있고 꿀알바도 있고 너무너무 힘든 알바도 있었지만 그런경험들을 젊어서나 하지 나이들면
경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경험들이 너무나 저에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떤일이건 간에 그 일에서 얻는 경험이 중요하니 가리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취업 사이트 비교를 해보자면, 대표적인 취업사이트들이(알바개념이 아닌) 약 8개 정도가 있습니다.
- 사람인 http://www.saramin.co.kr/
-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
- 인크루트 http://www.incruit.com/
- 스카우트 http://www.scout.co.kr/
- 커리어 http://career.co.kr/
- 벼룩시장 http://www.findall.co.kr/ 중장년층을 겨냥한 취업사이트
- 워크넷 http://www.work.go.kr/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이트
- 파인드잡 http://www.findjob.co.kr/ 주로 여성들의 시간선택제일자리 사이트
그리고 단기아르바이트나, 중장기알바, 또는 주말알바, 청소년 알바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곳이 3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 알바천국 http://www.alba.co.kr/
- 알바몬 http://www.albamon.com/
- 알바나라 http://www.albanara.kr/
이 중에서 오늘 제가 알아볼것들은 취업전에 할 수 있는 괜찮은 단기 알바들이니 대표적으로 몇가지 정도만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영어아르바이트 같은경우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가 되야합니다.
하지만 영어만 가능하다면 고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꽤 괜찮은 알바입니다. 통역의 경우에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은데 비해서, 영어번역의 경우에는
애초에 자리가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리를 파고든다면은 사실 알바가 아닌 프리랜서로도 충분히 먹고 살만한 고수익 직업입니다.
그리하여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프리랜서 형식으로 번역가에게 번역을 맡기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일이 들어오면, 회원들에게 분배하는 형식인데
가입자체가 조금 까다롭긴 합니다. 우선 해당 언어 전화 인터뷰와 번역 테스트를 본 다음, 일정 금액의 보증금도 받더라구요.
하지만 알바사이트에서 영어알바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초등학생 영어회화알바나 영어유치원 알바같은 기초적인 일들도 있으니 경험도 쌓을겸
영어를 조금 배우신다음 이런 일을 해보신다면 아주 미래지향적인 직업이 될 수도 있으니 관심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약국알바는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거야 말로 진정한 꿀 알바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약국에서는 이미지상 여자직원을 선호한다니 남자들은 조금 취업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라면 약국에서는 아주
좋아한다고 하네요. 업무내용은 전산입력과, 매장관리이며 약국은 약이 굉장히 많잖아요?
약품하나하나에도 유통기한이 다 있는데 수많은 약의 유통기한을 매일매일 확인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알바생을 고용해서 주로 이런 업무들을
맡긴다고 하네요. 하지만 짬나는 시간에 부담없이 아르바이트 하기는 굉장히 좋은 알바입니다.
방송국알바 같은경우는 조금 분야가 다양합니다.
우선 방청객알바가 있구요, 카메라보조나 편집보조, 단역알바 같은경우도 있습니다. 방청객알바는 녹화때마다 그냥 신호에 맞춰 박수만 쳐주면
되는데요, 녹화시간은 대략 3시간정도라고 합니다. 3시간정도 하구 2만5천원에서 3만5천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단역알바는 다들 아시다시피 드라마나 기타 프로그램에 단역으로 잠시 나오는 역활이죠. 주로 사람이 많이 필요한 사극드라마에 많이 나오는데요,
이게 사실 굉장히 힘들다고 하네요. 수입은 7만원 정도인데 끝나는 시간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의상도 입어볼 수 있고 방송프로그램이 이런 식으로 제작이 되는구나 라는 새로운 경험도 쌓을 수 있으니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보조알바같은 경우는 배울게 굉장히 많은 알바입니다. 실제방송업무를 직접옆에서 배울 수 있기에 방송쪽으로 직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방송국보조 알바를
꼭 해보시면 많은 경험이 되실것 같네요. 개그맨 이휘재도 처음에 보조FD로 알바를 하다가 개그맨으로 데뷔한 케이스입니다.
월급은 100만원에서 120만원사이로 그리 크지는 않네요.
그리고 이건 농담반 진담반이지만 방송국알바와 비슷한 아프리카방송이 있겠네요. 얼굴팔리는게 창피하지 않고 약간의 기획성만 있다면 철구처럼
별풍선으로 월 천만원은 기대해 볼 수 있는 개인방송이 있네요..
잘만 파고들면 인생역전 할 수도 있는것이 개인방송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집요하게 한번 파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처음에 소개한 영어알바와 마찬가지로 일본어가 기본적으로 된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알바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어알바를 강추하고 싶네요. 일본어만 된다하면 일본애니메이션만 해도 작업할 거리가 굉장히 많기에 일감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 엔화가 우리나라돈으로 환전하면 9배에서 10배인거 아시죠?
일본어 배워서 일본으로 넘어가 몇년간 돈 좀 모으면 아주 짭짤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중국이 대세로 바뀐듯...하지만 이건 연예인에 해당되는겁니다!
그리고 번외로 위험한 아르바이트 몇가지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층빌딩 창문닦이 알바!
말그대로 고층빌딩의 창문을 닦는 알바인데, 굉장히 위험하죠! 하지만 위험할수록 하루 일하면 15만에서 2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사장 노가다알바!
대부분 공사장 아저씨들이 하는 일이지만 요즘에는 단기알바로 젊은청년들이 많이 하는 알바입니다.
제일 쉬운알바이기도 하면서 굉장히 고되고 힘든 아르바이트 입니다. 돈은 7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주지만 사고 위험이 많은 알바입니다.
나이트클럽 웨이터알바!
일단 화류계알바입니다. 돈은 생각보다 많이 법니다. 일단 기본급에 손님들의 팁까지! 솔직히 얼굴팔리는거 창피하지 않고 자신감만 있으면 솔직히
돈 많이 법니다. 하지만 화류계에 돈을 쉽게 버는 것에 맛들이면 다른일은 못하고 항상 밤일만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래방도우미나 밤업소를 다니는 여자분들이 하루에 20만원에서 30만원을 단기간에 땡기니 소득이 적고 힘든 다른일을 하지 못하고
이런쪽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거의 90%가 넘습니다. 소위 돈 맛을 알아버렸다고 할까요!
다단계알바!
제발 이건 하지마세요 ㅠㅠ
모두들 일확천금을 생각하지만 감금을 당할수도 있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친구랑 가족들 친척들에게 까지 정말 몹쓸짓입니다.
다단계에서 돈을 벌 수 있는건 초기창업자들 뿐입니다. 절대 거마대학생이 되지 마세요!
용접소 조선소알바!
이건 정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수익을 보장하긴 합니다.
포항이나 울산쪽에 제철소와 조선소들이 많습니다. 모두 항구가 있으며 제철소는 뜨겁게 달궈진 철을 물로 식혀야 하기에 엄청난 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꼭 바닷가근처에 지어야하며, 조선소도 마찬가지로 항구근처에서 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철소는 일을 하기전 사람들에게 군벌줄을 나누어줍니다. 자기 이름이 박힌 군벌줄....... 왜냐하면 혹시나 용광로에 빠지면 뼈까지 녹아버리지만
군벌줄만은 녹지않기에 빠진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수입은 500만원정도로 엄청난 고액을 줍니다.
조선소도 일이 굉장히 빡셉니다. 물가에서 용접을 해야하기 때문에 감전의 위험도 있고 일단 일 자체가 고됩니다. 그냥 힘듭니다.
하지만 400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챙기면서 알바합시다! 제 포스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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